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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damia '49' 번째 블로글]
트럼프 대통령 당선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 부동산 시장의 단기적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되었으나, 장기적으로는 금융시장, 주요 산업, 부동산에 영향이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이 관측되고 있습니다.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 속도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국내 주택시장에는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. 동시에 트럼프의 보호무역 정책과 무역 분쟁으로 인해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 등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와 주요 산업에 악영향이 예상되며, 이는 경기 둔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
한국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
- 주식시장: 트럼프 대통령 당선 후에는 미중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어, 한국 수출 기업들이 타격을 받을 수 있읍니다. 수출 실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입니다.(미국-중국 관계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한국 기업의 수출 경쟁력이 약화될 우려. 특히 “트럼프가 다시 대중 강경책을 취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기업의 수출 성과에 영향을 줄 것)
- 채권시장: 트럼프의 강한 금리 인상 정책이 예상됨에 따라, 한국에서 기업 대출 부담이 커지고 자금 확보가 어려워질 우려가 있읍니다.(변동성 증가가 예상되며, 금리 상승에 따라 기업 대출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)
- 환율시장: 환율이 불안정해지며 한국 원화가 더 큰 변동성을 띨 가능성이 있읍니다. 이는 수출 기업들이 예산을 세우거나 해외 거래를 할 때 어려움을 겪게 할 수 있읍니다.
- 기타: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한국 물가와 생산비도 증가할 우려가 있읍니다.
- 주요 지수 상승
- S&P500: 2.53% 상승, 5929.04로 마감.
- 다우지수: 3.57% 상승, 43729.93으로 마감.
- 나스닥지수: 2.95% 상승, 18983.46으로 마감.
- 러셀2000: 소형주로 구성된 지수로, 5.84% 급등.
한국 주요 산업에 미치는 영향
- AI 산업: AI 기술의 수출이 더 엄격한 미국 규제에 직면할 수 있읍니다.(미국의 자국 우선주의는 AI와 반도체 산업의 수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”*는 전문가 전망)
- 금융 산업: 환율 변동이 커질수록 금융 기업의 리스크 관리 비용이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.
- 반도체 산업: 트럼프 정책이 중국과의 거래를 제한할 경우, 반도체 수출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읍니다.
- 조선 및 해양 산업: 해양 산업의 경우 수출용 원자재 확보가 더 어려워질 수 있어, 비용 증가의 우려가 있읍니다.(미중 갈등이 원자재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을 직면)
- 친환경 산업: 미국이 탄소 배출 규제를 완화하면 친환경 분야의 투자와 성장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읍니다.(트럼프 전 대통령의 인플레이션감축법(IRA) 폐기 언급.)
은행주 상승
-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은행주 상승.
- 주요 은행 주가:
- 골드만삭스: 13.1% 상승.
- 모건스탠리: 11.68% 상승.
- 웰스파고: 13.11% 상승.
- JP모간체이스: 11.54% 상승.
- 뱅크오브아메리카: 8.43% 상승.
- 바젤3 규제 철회 가능성 언급, 자산 1000억 달러 이상 은행들의 자기자본 16% 증가 의무 면제 가능성
해운업과 관련주
- 해운업: 중국산 물품에 대한 관세 인상으로 국제 무역량 감소 우려.
- AP몰러-머스크: 6.37% 하락.
- 하팍그로이드: 9.96% 하락.
- 유럽산 자동차: 미국의 관세 인상 가능성으로 독일 자동차 산업 타격.
- 폭스바겐그룹: 4.27% 하락.
- BMW: 6.58% 하락.
- 친환경에너지: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인플레이션감축법(IRA) 폐기 언급.
- 오스테드: 12.79% 하락.
- 베스타스: 12.82% 하락.
한국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
- 국내 기업 경기 악화 가능성: 미국과의 갈등이 심해져 한국 기업이 실적을 내기 어려워지면, 실업률이 오르고 대출 상환이 힘들어질 수 있읍니다.(국내 기업 경기의 불확실성은 실업률 상승과 대출 상환 부담을 증가시키며, 부동산 구매력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)
- 금리 차로 인한 대출 문제: 미국의 금리가 높아지면 한국에서 대출을 받거나 갚는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큽니다.( 한국-미국 간 금리 차로 인해 미국 자본 유출이 발생할 수 있어 한국의 부동산 시장 자금 흐름에 압박이 가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) 금리 인하 속도가 느려지며 채권 금리와 대출 금리 상승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택 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읍니다. 예를 들어, 미국 금리가 0.5% 오른다면, 이는 한국 대출자의 상환 부담을 5% 이상 증가시킬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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